OCEANUS Haeundae Office
오션어스 해운대 사옥 (現, 신영증권 Apex 패밀리 오피스)
2013
Busan Haeundae-gu
부산 해운대구
The scheme proposes an architecture that combines skin and structure. Through transparency, its exterior skin with varied profile patterns inspired by shapes in nature appears as a huge container embracing functions. A space framed with overlapping patterns of sea waves and wood branches controls landscapes of inside and outside. And this works as a bowl initiating integration and engagement of the surrounding nature and the office building’s cultural and functional programs stacked up along a slope.
이 프로젝트는 스킨과 구조를 통합하는 방식의 건축을 제안한다. 투명성을 통해 자연의 형태에서 발췌한 다양한 단면 패턴을 가진 스킨에 기능을 담는 거대한 통과 같은 구조로 구성했다. 파도와 나무 가지의 패턴이 중첩된 프레임의 공간은 내외부의 풍경을 조절하고 경사지를 따라서 쌓여진 오피스의 기능과 문화기능들의 주변 자연과의 결합과 소통을 생성하는 그릇과 같은 장치로서 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