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al Intangible Heritage Center
국립무형유산원

2013
Jeonbuk Jeonju-si
전북 전주시


The aim of National Intangible Heritage Center is re-organizing traditional space to futuristic and modern architecture. Past, present and future are condensed into one place. The space exists like a part of archaeology.

We want to set up new archaeological frame covering the concept of time. Intangible Frame, we propose, is in between development and preservation of existing cultural heritage. This is the frame preserving the memory of tomorrow which will be made from memories of the earth and the forest. Korean traditional corridors transform to contemporary intangible frame. In traditional architecture, the corridor divides territory and connects buildings with buildings. We emphasize this function as a network corridor. 9 centers and a outdoor event garden are compounded through the aisle of the corridor and the deck. Boxes of necessary functions are re-arranged through the frame consisted of the corridor.

The concept of organizing a new frame for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s providing spatial experiences by the 1st relationship between the corridor and the function box, the 2nd relationship among the re-arranged boxes, outdoor place made by the gap of boxes, and the last relationship between the outdoor space and the corridor. The yard in the frame is connected but programmatically divided. The small patches gather and make the huge yard named Patchwork Place. Visitors experience exhibition, performance and traditional garden crossing over the yard.  The space for the corridor plays a role of an interactive Program. Teaching and learning, playing and watching, exhibiting and studying...These relationships are all linked. Over the corridor, the yard (ma-dang) and out floor (ma-ru), memories and activities of people are accumulated and verified. Interaction between diverse people becomes a space for transmission. Intangible Frame is not only a frame which simply connects programs. It works as a system choosing inside or outside space according to the program and location. And as Vertical Passage Frame, it brings in various sceneries.

무형문화유산관의 목적은 전통적인 공간을 미래지향적이고 현대적인 건축으로 재구성하는 것이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는 하나의 장소로 압축된다. 그 공간은 고고학의 한 부분처럼 존재한다.  

우리는 시간의 개념을 포괄하는 새로운 고고학적 틀을 설정하고자 한다. 우리가 제안하는 무형의 틀은 기존 문화유산의 개발과 보존 사이에 있다. 이것은 땅과 숲의 기억으로 만들어질 내일의 기억을 보존하는 틀이다. 한국의 전통 회랑은 동시대의 무형의 틀로 변형된다. 전통 건축에서 회랑은 영토를 나누고 건물과 건물을 연결한다. 우리는 네트워크 회랑으로서 이 기능을 강조합니다. 회랑의 통로와 데크를 통해 9개의 센터와 야외 이벤트 정원이 복합적으로 배치된다. 회랑으로 구성된 틀을 통해 필요한 기능의 상자가 다시 배치된다.

무형문화유산의 새로운 틀을 구성하는 개념은 첫째 회랑과 기능상자의 관계, 둘째 회랑과 기능상자의 관계, 둘째 회랑의 관계, 둘째 회랑의 관계에 의한 공간적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틀 속의 마당은 연결되어 있지만 프로그램적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작은 패치들이 모여서 패치워크 플레이스(Patchwork Place)라는 이름의 거대한 마당을 만든다. 방문객들은 마당 위를 가로지르는 전시, 공연, 전통 정원을 경험한다.
복도를 위한 공간은 대화형 프로그램의 역할을 한다. 가르치고 배우는 것, 놀고 보는 것, 전시하고 공부하는 것... 이 관계들은 모두 연결되어 있다. 복도 너머로 마당(마당)과 마루(마루)에는 사람들의 기억과 활동이 축적되고 검증된다. 다양한 사람들 간의 상호 작용은 전달의 공간이 된다. 무형의 틀은 단순히 프로그램을 연결하는 틀만이 아니다. 프로그램과 위치에 따라 공간의 내부나 외부를 선택하는 시스템으로 작동한다. 그리고 수직 통로 틀로서 다양한 풍경을 불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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