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종합행정타운
Seoul Dongjak-gu
서울 동작구
The buildings segmented by projecting the context formed a cluster with small yards to form multiple places and give the unique identity of Dongjak-gu Comprehensive Administrative Town. Architecture opened as a city opens up the surrounding landscape and at the same time activates various paths that connect to the surrounding space.
Dongjak District Office's New Face and Open Field
The new face of Dongjak-gu Office and the open yard face the road from Sangdo-dong to Noryangjin-dong. This is an open space for relaxation and also an entry space for Dongjak-gu Office. Here, you meet people, walk on the street, and take a break, and sometimes you are on your way to school.
365 Street
365 Street is Jangseungbaegi-ro 10-gil walking distance. With the vitality of Yeongdo Market here, the city will be reborn as 365 Street, a famous attraction representing Dongjak-gu.
A Forest of Motion
You face a botanical garden in the central space of Dongjak-gu Office. In an era when wisdom is needed rather than knowledge, the forest of motion is a more complex and meaningful healing space where citizens' experiences and knowledge are accumulated, and inspiration and wisdom are shared as well as rest.
컨텍스트를 투영하여 분절된 건축물은 작은 마당들과 함께 군집을 이루어 여러 개의 장소를 형성하고 동작구 종합행정타운만의 정체성을 부여하였다. 이렇게 도시로 열린 건축은 주변의 경관을 열어주며 동시에 주변공간과 연결되는 다채로운 길들을 활성화한다.
동작구청의 새로운 얼굴과 열린마당
동작구청의 새로운 얼굴과 열린마당은 상도동에서 노량진동으로 향하는 길목에 마주하게 된다. 이 곳은 모두에게 열린 휴식의 공간이며, 동작구청의 진입 공간이기도 하다. 이 곳에서 사람을 만나고, 길을 걷다가 잠시 쉬기도 하며, 학교 가는 길이 되기도 한다.
365 스트리트
365 스트리트는 장승배기로 10길의 보행특화거리이다. 찬란했던 영도시장의 활력을 이 곳에 새롭게 담아 동작구를 대표하는 명소 365 스트리트로 다시 태어난다.
동작의 숲
동작구청의 중심공간에서 식물원을 마주하게 된다. 지식보다 지혜가 필요한 시대에 시민의 경험과 지식을 축적하고 휴식은 물론 영감과 지혜를 공유하는 동작의 숲은 보다 복합적이고 의미있는 힐링의 공간이다.